조나단 에드워드의 가계도

2014.02.09 13:04

윤봉원 조회 수:722 추천:44

조나단 에드워드의 가계도 신앙예화
조나단 에드워드(Jonathan Edwards)는 미국 청교도 후예 가운데 대표적인 목회자이며, 선교사인 동시에 신학자요 철학가이다. 그는 1703년10월5일 미국 북동부에 있는 코네티컷주 이스트 윈저에서 청교도 2세로 태어났다. 아버지 디모데 에드위즈는 이곳에 있는 회중교회 목사였고, 어머니 에스더는 노스햄프턴에서 시무하는 솔로몬 스토달드목사의 딸이었다. 자녀 11명을 두었는데 조나단은 다섯 번째 아이였고, 위로 4명의 누나와 아래로 6명의 여동생을 둔, 1남 10녀 중 독자로 자라났다.
이 사람은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는 신앙적인 여인과 결혼해서 신혼 초기부터 철저하게 기독교적 원리에 입각해서 그리스도인의 가정을 형성해 갔습니다.
또 옆에는 그와 같이 자란 동네 친구였던 '맥스 쥬크'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 사람은 자신도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지 않았지만, 신앙이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방탕한 삶을 살았던 여인과 결혼했습니다. 누가 복을 받고 살았겠습니까?
어떤 사람이 이 두 사람의 가계를 추적했더니 놀라운 일이 있었다.
신앙의 가정을 이루었던 '조나단 에드워드'는 오늘날까지 617명의 후손을 두었는데, 그중에 대학의 총장을 지냈던 사람이 12명. 교수가 75명. 의사가 60명. 성직자가 100명. 군대 장교가 75명. 저술가가 80명. 변호사가 100 명. 판사가 30명. 공무원이 80명. 하원의원이 3명. 상원의원이 1명. 미국의 부통령을 1명 배출했습니다.
그러면 맥스 쥬크의 가계는 어떻게 되었을까? 불신앙의 가정을 이루었던 '맥스 쥬크'는 에드워드 가계보다 두배나 더 많은 1292명의 후손을 두었는데 불행하게도 유아로 사망한 사람이 309명. 직업적인 거지가 310명. 불구자가 440명. 매춘부가 50명. 도둑이 60명. 살인자가 70명. 그저 그렇고 그런 사람이 53명이었습니다. 이것은 아마 극단적인 예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이 복을 받는 다는 것은 사실로 들어 났다.나라별로도 기독교 국가가 잘살고 재역별로도 복음화 율이 높을수록 잘 산다.우리의 이웃들도 살펴보세요. 믿음이 좋은 가정의 사람들이 잘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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