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싸우시는 하나님(대하 32:1-19)

2013.08.24 12:35

윤봉원 조회 수:515 추천:84



하나님은 히스기야처럼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는 자들에게도 온 백성이 두렵고 떨만큼 어려움을 주셨다. 이것은 그와 백성을 징계하기 위함이 아니라 더욱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곤고히 하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의 위엄을 드러내기 위한 과정이었다.
그럼에도 난 어려움을 만난 자들을 상대로 할 때 신상생활을 잘 못해서 그렇다. 죄를 지어서 그렇다고 정죄할 때가 많았다. 이제는 이런 무시무시한 주관적인 생각을 말을 안 하기로 했다.
오히려 어려움을 만난 자들에게 히스기야처럼 하나님의 도우심과 그가 싸워주실 것에 대한 믿음의 격려만 하려고 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어려움을 통하여 더욱 놀라운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역사하심을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임을 믿고 감사, 찬송,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힘쓰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나도 다른 사람도 수입만 보는 주인공이 되길 소망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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