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의 선과 정의(대하 14:1–15)

2013.07.28 08:16

윤봉원 조회 수:517 추천:49



아사의 선과 정의(대하 14:1–15)
부친 아비야를 이어 왕이된 아사. 그는 하나님께 선하고 정의롭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로 말미암아 평안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그에게 평안의 은혜를 10년간 누리게 하셨다.
아사는 다음과 같은 일에 힘쓰므로 하나님 마음에 쏙 들었던 것 같다. 그는 범사에 하나님을 찾는 하나님 중심, 위주로의 선한 행위를 했다(2절). 백성의 온갖 죄를 다 제거하려고 최선을 다했다(3,5절). 백성을 격려하여 하나님을 따르고 그의 말씀에 순종하게 했다(4). 하나님이 주신 평화로운 시간에 적을 대비하여 성을 요새화하고(6,7절), 군대를 잘 훈련시켰다(8절).
나도 오늘 하루의 삶을 아사처럼 하나님 중심, 위주로 살아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싫어하는 요소들을 부지런히 찾아서 제거하는 회개에 힘써야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나의 영향을 받아 악을 버리고 선한 행위의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독려하고자 한다. 말씀과 성령의 검을 더욱 철저히 준비하여 악한 대적 마귀와 세상으로 더불어 싸워 백전백승할 수 있는 특수부대가 되기를 소망한다. 그리하여 역사의 주관자요 심판자이신 하나님께 선하고 정의롭다는 평가를 받아야 한다. 그로말미암아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여 주시고, 평안의 은혜를 누림으로 하나님 영광을 드러내는 주인공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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