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혈육이 예배하리라(사 66:15-24)

2013.06.30 20:30

윤봉원 조회 수:636 추천:121



모든 혈육이 예배하리라(사 66:15-24)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마지막 단락의 시작(66:15-17)과 끝(66:24)에 악한 사람과 악한 행위에 대한 강력한 심판의 메시지를 선포하셨다. 그리고 그 중간(66:18-23)에 이스라엘 백성뿐만 아니라 이방인들까지도 구원하셔서 복을 누리도록 하시고, 그들을 통해서 땅 끝까지 복음과 하나님의 영광을 전하도록 하시겠다고 하셨다.

이 말씀 적용의 가장 큰 혜택을 누리는 사람이 나 자신이다. 복음과 전혀 상관없는 이방 땅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복음을 듣고 예수를 믿어 구원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토록 살 수 있는 자로 완벽한 구원의 인생역전의 복을 누리게 하셨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게 해 주셨다. 할렐루야!!

이제 이런 돈과 값으로 계산할 수 없는 무한대의 복을 선물로 받은 나는 하나님만을 왕과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야 한다. 성령의 인도를 배반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 보시기에 패역한 자라는 낙인이 찍히지 말아야 한다. 다윗처럼 하나님 마음에 쏙 드는 거룩하고도 충성된 삶을 살아야 한다. 나의 삶과 다른 사람까지도 하나님을 찬미 찬송할 수 있도록 중보자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야 한다.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했으니 이제 큰 것으로 맡겨주마”라고 칭찬 받을 수 있는 인생이 되도기를 소망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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