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사 65:17-25)

2013.06.28 06:40

윤봉원 조회 수:516 추천:82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사 65:17-25)
하나님은 자신을 위하여 나를 그의 자녀와 백성으로 삼아 주셨다. 나를 통해서 존귀와 영광, 찬송을 받으시기를 원하신다. 게다가 나로 말미암아 영원 기뻐하며, 즐거워하시겠단다. 이게 웬 꿈인가 생시(生時)인가?
창조주, 역사의 주권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기쁨과 즐거움의 대상으로 삼아 주시고, 내가 부르기도 전에 응답하시고, 나의 말이 떨어지기도 전에 들어 역사하시겠다니!!! 나 같이 연약하고, 강팍하고, 둔하고, 무지하며, 엉뚱한 고집이 센 나를 용서 용납하여 주시고 그의 사랑의 대상으로 삼아 주시다니!!!
난 오늘 남들이 뭐라고 하든지 상관없이 이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 즐거움을 만끽하고프다. 허파에 바람이 들어갔다고 해도 좋다. 나또한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함으로 온종일 춤추며 살고프다. 영원한 하늘나라 가서 뿐만 아니라 오늘의 내 삶에서 이 행복과 사랑과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고 싶다. 이런 특권을 내게 주신 하나님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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