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2012.04.12 09:51

윤봉원 조회 수:1031 추천:32

아 2:8-17 >> "오늘은 참으로 행복한 날이다." "이렇게 감격스러울 수가 있을까" "이 세상에서 최고의 신랑감이 나를 사랑하시기를 미치도록, 무한 접근을 하고 계시고, 나에게 최고의 데이트코스를 준비하시고 데이트 요청을 해 오셨기 때문이다!!!" 사실 나는 이런 사랑을 받을 자격도 준비도 안 된 사람인데... 그럼에도 나를 연애하시는 주님은 나의 곰보같은 얼굴은 안보이시는지 나를 가장 사랑스러워하시고, 예뻐하시고, 귀여워하시고, 보고 싶고 또 보고 싶고, 닳도록 보고 싶으셔서 먼길 험한 길을 마다하지 않고 산 넘고 물 넘고 찾아오셔서 내가 그에게 눈길 주고 사랑의 데이트에 응하기만 기다리고 계신다니...이게 왠 떡인까? 왠 꿈인가? 생시인가? 따라서 나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이제 내가 선택할 길은 하나밖에 없구나!! 그의 초대인 성령과 진리를 따라서 오늘은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예" "아멘!!"하고 따라가며 동행하며 그와 사랑의 데이트를 즐기고 누리는 것 뿐이다!! 아울러 이 행복한 발걸음에 여우처럼 나를 방해하는 자가 없도록 하나님 아버지가 보디가드 해 주시길 기도하며 행복한 발걸음을 떼려고 한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4-12 09:5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