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 없는 순종

눅 9:1-17: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사람과  사람이 대화 할 때 말이 안 통하면 제일 답답하다. 특히 마이동풍하는 사람....?? 이 본문 말씀을 통하여 주님이 제자들과 오늘 나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계산없는  순종이라는 결론을 내려 보았다. 전도를 나가든, 목회를 하든, 그외에 어떤  현실에서 어떤 명령을 주님이 하시더라도 나의 짧은 경험과 지식으로 그 명령을 계산, 평가하지 말고 온전히 순종하라는 명령이다. 그러면 나머지는 주님께서 책임지시겠다고 하는 것을 분명한 역사를 통해서 증명해 주셨고, 나의 삶을 통해서도 증명해 주셨다. 그렇다. 오늘도 내일도 죽을 때까지 주님이 말씀하시는 영감과 진리에 계산없이 순종만하는 주의 종이되길 소망한다.
구약의 사례 하나, 모세에게 하신 하나님의 불호령: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뇨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앞으로 나가게 하고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리라'(출 14: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