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나의 가장 큰 차이점

눅 6:27-38 >> 하나님과 나의 가장 큰 차이는 나는 준대로 받고 싶어하고, 나름대로 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가 없을 때  섭섭해 하며 관계를 정리하려고 시도를 한 두 번 했던 적이 아닌 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끊임없이 사랑과 긍휼과 은혜로만 대해주셨고, 나의 감사의 표시가 없을 때(깨달았던 그렇지 않았던)도 우직히 나를 사랑해 주셨고 은총을 베풀어 주셨다.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로우신' 분이셨다. 내게도 어김 없이...뼈저린 차이를 느낀 나 자신,,,나도 이제부터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무한 감사함으로 무익한 종으로서 은혜의 가치를 아는 자뿐만 아니라 전혀 알지 못하고 심지어 배은망덕한 자들에게까지 끝까지 인자와 사랑과 복을 비는 자로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구하게 된다. 주여 도와 주옵소서. 하나님을 온전히 닮은 자로 성화, 성장하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