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롯 너 콕 찍었어

2012.01.27 10:37

윤봉원 조회 수:1062 추천:43

눅 3:18-20: 우리 주님은 세례요한의 회개의 메시지를 듣고 회개의 길을 묻고 살고자 한 무리, 세리들, 군병들과는 반대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회개의 길을 걷기는 커녕 오히려 요한을 옥에 가두는 악성, 악질을 보인 헤롯을 콕찝어서 이름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헤롯, 복 없고 불쌍한 사람이다. 이 말씀을 묵상하는 너희는 헤롯과 같은 더러운 성질의 사람이 되지 말라." 그런데 문제는 나다. 아직도 잘못을 지적 받으면 왜 그렇게 기분 나쁠 때가 많은지? 그분에 대해 감사보다는 원망과 불평과 핑게 거리가 많은지? "윤봉원, 너 헤롯과 동창아닌가?"라는 질문을 하시는 것 같다. 주여 더러운 옛사람의 쓴 뿌리를 완전히 뿌리뽑고 감사와 회개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1-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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