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적인 신앙인가 실천적인 신앙인가

눅 3:1-17: 세례요한을 통하여 구원을 준비케 하신 하나님은 아무에게나 구원의 은혜를 주신 것이 아니다. 독사의 자식이라는 통렬한 책망을 통한 메시지를 듣고 회개한 자들에게 주어지는 은혜였다. 이름만 "나도 아브라함의 자손인데,,,," 하고 지식적인 신앙의 삶에게 주어지는 것은 아니었다. 나는 과연 매순간 영감과 진리에 순종하려는 준비가 되었는가? 또 주저없이 요한이라고 적은 사가랴처럼 즉시 순종하는 사람인가 점검해보며 주의 음성을 삼가듣고 순종하는 사람이 되도록 오늘도 힘써야지!!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1-26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