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에 능한 마리아와 요셉

2012.01.25 11:14

윤봉원 조회 수:1034 추천:38

눅 2:39-52: 마리아의 기도와 "해마다" 유월절 준수하는 부모를 보면서 그들이 얼마나 말씀에 능하고 충실한 사람이었나를 묵상해본다. 또 한편으로는 12살의 나이에 율법에 능한 예수님은 처음부터 율법에 능했을까? 아니면 부모로부터 배워서 능했을까? 질문을 해본다. 우쨌든 이들의 말씀에 대한 지식과 실천에 능한 모습이 나의 모습이 되기를 소망한다. 아울러 아들의 동태를 하루동안 살피지 못한 부모의 모습을 동시에 누가는 보여 준다. 그래서 인간인 나로하여금 항상 겸손하고 깨어 있는 삶을 살도록 경계심을 갖게 한다. "주여 항상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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