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씨앗

2011.11.09 09:47

윤봉원 조회 수:959 추천:32

기도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그 양이 다 찼다고 판단하실 때까지
‘쌓아야’ 하는 때가 많다.
그러고 나면 응답이 온다.

마지막 추수를 위해서는 수만 개의 씨앗을 뿌려야 하듯이,
바라는 축복을 얻기 위해서는
기도를 반복적으로 끈기 있게 드려야 한다.

진정한 믿음은 결코 좌절할 수 없다.


-체리 풀러의 ‘기도 입히는 엄마’ 중에서-



씨앗을 뿌린 농부 중에
추수를 기대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풍성한 수확을 기대하며 봄에 씨를 뿌린 농부는
가을이 되기까지 수고하며 땀을 흘립니다.

이처럼 우리의 기도 역시
첫 씨앗을 뿌린 후 응답의 열매를 거두기까지
많은 눈물과 쉼 없는 간구가 필요합니다.

기도의 씨앗을 뿌린 후
우리는 얼마만큼 수고하며
풍성한 응답의 열매를 기대하고 있습니까?

수확을 하기까지 쉬지 않는 농부처럼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기도하십시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11-09 09:4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