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딸의 요리

2011.10.27 13:07

윤봉원 조회 수:1032 추천:26

하나 성공을 한 후에도 어떤 사람은 진정 하나님이 말은 그리 안해도 자기를 알기 때문에 이는 하나님이 순전히 하신 것이요. 다만 하나님께서 나 같은 이 못난 것 나 같은 무지한 것 나같이 강팍하고 게을하고 어리석은 것 이것을 붙들고 하나님이 일을 하실라고 하니 이것 참 어머니가 요리를 만들는데 재만 저질고 덜퍽 간장을 붓고 또 덜퍽 설탕 가루를 넣고 또 국닥국닥 썰고 또 그렇지 않으면 또 짜잔하게 가루를 만들어 붓고 아 이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이것을 붙들고 좋은 요리를 만들어 낼라고 하니까 참 어머니가 그 요리하는 것이 딸하고 둘이 만들어 놨으니까 어머니가 수월했겠소, 됐겠소? 여기 어머니 없나. 수월했겠소, 됐겠소? 여기 어머니 없네. 저 변필연씨 딸하고 둘이 했으니까 수월 했소 됐소. 됐습니다. 더러 해 봤어. 되지 얼마나 되요.
자기가 하면 설설하면 되는데 이놈을 알려서 이놈을 통해서 알려 가지고 이놈이 틀림없이 하도록 이렇게 만들어서 요리를 만들어 낼라 하니까 자 어머니의 그 수고가 배 들었겠소, 하나 반쯤 들었겠소? 몇 배나 얼마나 들었지? 오종분씨 한 번 말해 봐 하나 반쯤 들었을까? 배 들었을까? 배나 더 들었습니다. 배나 더 들었다 하니까 그 답이 좀 아매 맞을 것 같습니다. 배가 뭐이요. 배가 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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