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생 교수법

2011.03.19 10:55

윤봉원 조회 수:1319 추천:49

1. 기억력을 중심으로 하여 가르치라
1.1. 광과에 대해서
여기 제목이 믿는 자의 세 가지 성패의 길이라 이렇게 제목이 돼서 있는데 그 문답에는 네 가지로 돼서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벌써 국민학교 상급생이 되면 무엇을 깨닫는 그런 머리도 조금 생겨지기는 생겨지지만 그것보다 이 기억하는 기억성이 가장 왕성한 때입니다. 또 어린아이들은 그보다도 더 하급으로 삼학년 이학년 일학년 또 입학하기 전 그런 학생들은 더욱이 사고력이나 연구력이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그저 기억력만 왕성한 때이기 때문에 그 전체를 보아서 기억하는 그 면으로 주력을 해서 가르치는 것이 효력이 있습니다.
1.2. 찬송가에 대해서
그러기에, 이 아이들은 찬송가 할 때도 될 수 있는 대로 여러 가지 찬송을 하지 말고 신중히 기도해서 선택한 찬송 하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찬송을 몇 번이든지, 준비 찬송할 때는 그때는 뭐 이런 것 저런 것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딱 예배를 시작하고 난 다음에는 한 가지 찬송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이든지 두번이든지 혹 많이 해서 네 번 한다 할지라도 한 가지 찬송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학생들이 다 기억하고 그것을 외워서 은혜를 받지만 그만 자꾸 찬송을 한 번 찬송하고 그다음에 또 딴것 딴것 이라니까 학생들은 그 찾지도 잘 못 하지 또 너무 복잡하고 이러니까 그게 무엇인지 혼돈돼서 그러니까 한 주일에 한 찬송을 기억할 수 있도록 또 거기 대한 찬송의 은혜를 받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1.3. 부장과 교사의 교훈 일관성이 좋다.
또, 가르칠 때에 부장이 가르치는 것과 또 분반공부 할 때에 반사들이 가르치는 것과 꼭 같은 것이 좋습니다. 한 주일에 부장은 이렇게 가르치고 또 분반한 반사는 저렇게 가르치고 이라면 학생들이 혼돈이 돼서 무엇을 뭐인지 그렇게 모릅니다. 장년반으로 말하면은 벌써 그것이 자기가 연구심이, 연구하는 그런 성격이 생겨지기 때문에 하나만 말하면 거기에 모순을 가져 옵니다.
하나만 말하니까 '이라면 저런 모순이 있는데' 하니까 그것을 미리 말을 해서 이 면을 말하고 저 면을 말하고, 사람의 그 지식이 자꾸 능해 갈수록이 거기에 관련된 모든 구비 조건을 다 말하는 것이 해결이 돼서 연구를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하나만 말하면 자꾸 의문이 생겨지는데 그 의문을 풀어 주지 안하면 그 사람이 그것을 유익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그러하지만, 학생들은 그런 때가 아니기 때문에 부장이 가르치는 것이나 분반 반사가 가르치는 거나 꼭 일정한 것을 가르치도록 그렇게 말하고 혹 ○○○총무가 저한테 말할 때에 혹 이래 공과를 내가 만들어서 불러 주면 그런 말 하는 것을 내가 종종 듣습니다. '처음에는 요런 단어를 썼고 그다음에는 요 다른 단어를 쓰니 그라면 학생들이 좀 혼돈되기 쉽겠습니다' 그런 말 하는 것을 내가 몇 번 들었습니다.
그러면, 그렇습니다. 그 단어도 이 단어 쓰고, 같은 내나 그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라도 이 단어 쓰고 저 단어 쓰면은 그 학생들은 혼돈돼서 좀 기억하기 어렵다 그런 말 하는데 그거 대단히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심리를 알기 때문에 그런 말 한 것으로 제가 인정하고 대단히 고맙게 생각했습니다.
이러니까, 부장이 가르치는 것이나 또 분반한 반사가 가르치는 것이나 또 문답하는 이가 문답하는 것이나 꼭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내 어느 반인고 문답할 때 보니까 문답하는 그이는 꼭 자기가 뭘 만들어서, 부장도 가르치지 안하고 반사도 가르치지 안하는데 자기 개적으로 깨달아 은혜 받은 그것을 나타내서 말하는 그런 문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깊이 파고 들고 보면 자기 나타내는 것이 그 전체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그리하지 말고 꼭 문답할 때에는 그 부장과 반사가 통일로 가르친 그것을 문답을 해야 학생들이 그러면 부장 가르칠 때에 한 번 배우고 반사가 가르칠 때에 또 한 번 배우니까 두 번 배웠고 문답할 때에 또 그대로 문답 하니까 세 번 배워서 세 번만에 그것을 아주 확정을 지워서 자기들에게 은혜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꼭 요 공과를 외워서 공과를 외워서 공과에서 간추려서 그렇게 하기를 부장도 그래 하고 반사도 그래 하고 문답하는 사람도 그래 하고 전부 다, 세 분 다 그러면 재독이 되는데 문답에서 자기네들은 확정을 짓고 짓고 그렇게 하게 됩니다.
그래 하도록 하시고, 찬송은 언제든지 예배 시작하고 난 다음에는 하나만 하지 여러 종류를 하지 안하도록 그렇게 노력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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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3-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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