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뱅이 신앙 절둑발이 신앙 날아가는 신앙

2011.01.05 12:24

윤봉원 조회 수:1548 추천:40

믿음의 평가를 하시기를 네가 똑 경험해 보고 체험해 보고 믿는 그 믿음은 마치 말하면 봉사가 더듬어서 기어가는 것과 같고, 체험하고 경험하지는 안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듣고 다른 사람들이 그렇다고 간증을 하고 이렇게 하나님 말씀과 사람의 말을 듣고 이렇게 믿는 그 사람은 마치 그저 병신이 절뚝거리면서 걸어가는 것과 같은 그런 믿음이요, 하나님의 말씀만 보고 믿는 그 믿음은 날아가는 자와 같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날아가는 자는 거기에 뭐 산이 있고, 돌이 있고, 덤불이 있고, 강이 있는 것이 상관 없습니다. 그런 게 다 그 밑에 있기 때문에 그 위를 초월해서 날아가기 때문에 그런 데 제재를 받지를 아니합니다.
그러나 절뚝발이같이 그래 걸어가는 그 사람은 길이 평탄하고 좋으면 갈 수 있지만 험로가 되면 많은 지장을 받습니다.
또 그 앉은뱅이 소경 그런 사람들이 더듬어 가는 것은 지장이 더 많습니다. 더 방해가 더 많습니다. 앞에 뭐이 방해해도 '이것 뭐인가?' 거게는 제가 아무리 애써도 갈 수 없는 그런 길을 갈라고 자꾸 더듬고 애쓰기도 하고 또 가다가는 빠져 죽을 수 있는, 빠져 죽을 만한 그런 길도 모르고 뿍뿍 갈라고 애쓰다 빠져 죽는 수도 있고 또 잘못 길을 들어서 다시 갈 수 없도록 딱 앞길이 막히는 그런 길도 갈 수가 있겠습니다.
그러니까 제일, 소경이 되어서서 더듬어 가는 사람이 제일 그 사람이 참 불행한 사람이고, 또 그보다는 눈은 밝아서 보기는 보지만 수족을 바로 쓰지 못해서 그저 기어서 이렇게 근근히 해서 걸어가는 그런 사람은 그다음으로 불쌍합니다. 건강한 사람 같으면 그저 아무리 돌짝밭이라도 이 바위 저 바위 훌쩍훌쩍 뛰어서 이래 가니까 이래 도로 길이 빨라지고 상관이 없는데 이거 병신이 돼 놓으니까 하나 높은 데도 하나 걸어갈라 하면 올라가지를 못한다 그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불쌍하고, 그만 그런 것보다도 날아서, 날아서 다니는 사람은, 다니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은 날아다니는 자는 그런 제재를 하나도 받지를 아니합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서 믿는 믿음은 마치 날아가는 날개 있는 자와 같고, 또 하나님의 말씀만 가지고는 안 되고 옆에 사람이 그렇다고 이렇게 간증을 하고 자꾸 이래 하니까 듣고서 믿는 그 믿음은 마치 병신이 기어서 구불라서 이렇게 절뚝하면서 가는 그런 병신 걸음과 같고, 또 자기가 '만져보지 않고는 믿지 않겠다' 하는 꼭 경험해 봐야 하고 체험해 봐야 하고 하는 그런 믿음은 봉사 소경 믿음과 같은 믿음이라 제일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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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1-0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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