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꼬리 철학

2010.11.30 19:05

윤봉원 조회 수:1178 추천:51

믿는 사람이 땅 위에 이런 묘한 말 저런 묘한 말 세상에 사천년 동안이나 역사가 계속해 왔으니까 인간들이 저절거리 놓은 말이 뭐 참 태산보다도 많고 이 우주에 찰 만큼 많습니다. 이렇게 말한 말 저렇게 주장하는 것 책임은 하나도 지지 못할 인간들이 입술로는 그저 자기 생각나는 대로 말한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러니까 사람의 하는 말은 옳아서 이기는 것 아닙니다. 그 시대에는 그 시대에는 그 사람이 제일 힘이 있으면 그 사람의 하는 말이 옳다 인정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보다 더 강한 사람이 그 다음에 또 낳을 때에는 이 사람의 말은 다 묵살시키 버리고 또 저 사람의 말이 또 서 집니다.
이러기에 땅에 있는 말을 가리켜서 어떤 사람이 비유하기를 꽁꼬리 철학이라 그렇게 말을 합니다. 꽁꼬리 철학이라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사람들이 우 모았는데 터럭을 하나 꽁꼬레이 꽁 터럭을 꽁 털을 하나 주 가지고 왔습니다. 자 이게 무슨 털이고 보라 털이 이렇츰 큰 것을 보니까 짐승 중에는 꼬끼리가 제일 크다 이러니까 “코끼리가 제일 크니 제일 크니까 털도 클 것 아니냐 이건 코기리 털이다.” 이라니까 모든 사람들이 아 우리가 보지는 못했지만 코끼리라는 짐승이 짐승 중에는 제일 크다고 하는데 그러니까 “이것이 분명히 코끼리 털이 분명하다.” 그래 그때는 코끼리 털로 그것을 다 한 시기는 인정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사람들이 말하기를 “그런데 아니다. 이것은 큰 것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고 호랑이 범이 호랑이가 짐승 중에는 제일 왕이다 호랑이 그놈이 제일 왕이다 이러니까 이것은 제일 터럭이 큰 것보다 왕털이다 짐승 중에 왕인 호랑이 털이다.” 또 이리니까 모든 사람들이 그럴듯하다 이기요.
그러나 실은 그것이 아주 작은 날짐승 하나 가운데에 꽁이라는 그 짐승의 털이지 그 근방에 오지도 안한 말이라 그 말이요. 그러나 사람 그 사람이 역설하는 사람이 이렇고 이러니까 이렇다 역설하이까 사람들이 다 그리 쭉 따라갔다 이기요. 세상 지식은 다 이런 것입니다. 세상 지식은 다 이런 것이요. 지금 뭐 어떤 지식 어떤 지식하지만 공산치하에서는 그 사람들 지식이 제일입니다. 그 사람들 지식이 제일 바르다고 합니다. 또 그 강한 주장이거든 민주주의는 그렇습니다. 이란의 호메니옹 같은 그런 사람은 회교 그거 아주 거짓 뿌리인데 또 그 진리를 가지고 주장을 하니까 맞다고 이래 됩니다.
세상에는 이렇게 수많은 말들 수많은 지식들 실효가 없는 맞지 않는 온갖 그 주장들 이것들이 가득 찾지만 그것을 부인하는 것은 그 입술로만 부인하고 생각으로만 부인 하는게 아니라 그것을 확실히 부인하는 자는 자기 속에 전지의 지식을 가진 이 하나님이 자기 안에 계신 것을 확실히 아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세상 지식에게 미혹을 받지 않습니다. 왜 그 지식이 자기 안에 있기 때문에 모든 지식을 접할 때에 이 지식과 지식이 서로 대결해서 하나님의 지식을 가지고 모든 지식을 이제 상대할 때에 그 지식이 틀렸다는 것 그 지식이 좁다는 것 그 지식이 짧다는 것 그 지식이 치우쳤다는 것 그 지식에 대해서는 아무 권위에 책임자가 없다는 것 이것을 알기 때문에 미혹을 받지 않는 것입니다. 미래서 하나님이 믿는 자 안에 다 계시지만 계시는 것을 자기가 어느 정도 인정하는지 어느 정도 계심의 그 효력이 자기에게 역사하고 있는지 효력은 하나님은 얼마든지 역사할실라고 하지만 자기의 마음과 이 몸이것이 부정하고 반대하기 때문에 이 하나님의 역사가 나오지를 못합니다. 이 마음이 하나님에게 복종하지 안하고 세상에게 복종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것을 강제 하시려면 강제할 수 있지만 강제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안됩니다. 그 몸도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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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11-3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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