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수 목사의 성탄축하 추리에 대한 견해

2010.10.29 19:17

윤봉원 조회 수:1686 추천:52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이제 주님이 참 모습을 가지고 척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때에 주님과 같이 주님이 하나님으로서 나타나는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같이 이렇게 이런 자로 돼서 나타납니다.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의 볼 것을 인함이라' 나타내심이 되면 그때에 우리가 계약으로 된 것이 실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것을 가만히 눈 감고 우리가 좀 생각해봐야 됩니다. 찍해야 그거 권세를 가져 봤자 사 년 동안 밖에는 못 가지지, 또, 가져봐야 잠깐 통치하는 것뿐이지. 그거 권세나 다 가졌습니까? 어데? 그래도 미국 대통령이 우리나라 온다 하면 굉장합니다. 언제 그때 뭐 카터 대통령이 왔든가 누가 오니까 마구 굉장해. 그때에 어느 대통령이 왔든가 크리스마스 그 시기에 어느 대통령이 왔어요. 그때 어느 대통령이 왔는지? 그랬는데 크리스마스 이 추리 하려고 산에 가서 나무를 한 개, 나무를 베어다가 모두 이리 모두 뭐, 뭐꼬? 이거 뭐 이 위에 다리 같이 해 놓은 걸. 그것을 뭐라하지? 아 추리 말고 이 위에 떡 이래 뭐 이래 이래 해 놓은 것 있지 않아요? 아따 이 나이 많으면 잘 안 나와. 아 이렇게 나무로 것을 치기도 하고 이래 이거 풀나무에 커다랗게 이래 그 문 앞에 이래 크게 해 놓은 것 있지 않아요, 그거. “아치”가. 아치인가 뭐인가 아치인가 뭐인가 그거 하나 만든다고 떡 나무를 베었더니만 그만 그 경찰서서 훌쳐 잡으러 왔더래요. 그래 가시고서 그때 전 목사님이 갔어. 전 성수 목사님이지 아마. 가서 왜 이 나무를 벴느냐고서, “아, 주님이 오신 성탄을 축하하기 위해서 베었다.”고 이러니까 막 야단을 치다라고 “아, 미국 나라의 대통령이 와도 오만 것 다 꾸미면서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오셨는데 이것도 못 해?” 고함을 질렀다고. “어디 이따구 소리를 하느냐?”고 고함을 지르니까 그만 그 경찰 서장이 “아이구, 뭐 큰소리 하지 마이소, 뭐 큰소리.” 미안하다고. 그리 안 하면 야단이 났을 텐데 너무 분하더래요.
우리가 참으로 앞으로 이제 참모양이 나타나서 우리가 이 지극히 크신 분의 아들로 실상 아들로 모양을 나타내 지금 아들은 아들이지만 아들은 아들이지만 이 피조물들이 볼 수 있는 모양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 말입니다. 아버지가 없는 가운데 만물을 지었지만 그분이 안 계셔 그런 게 아니라 그분의 모양을 나타내지 안해. 보이지 않도록. 이러니까 놀라지 안해 그분이 와 돌아보는 줄 알면. 이 죄짓던 자가 경관만 봐도 겁이 나는데 이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이래 돌아보고 있으면 형체 가지고 와 놓으면 자물셔요. 그분이 뇌성만 해도 우르르 딱딱 하면은 그만 딱 오그라지는데 그분이 와서 '이놈 어디에 범죄하노' 하면 전부 기절해 죽을 거라 그 말입니다. 이런데 그분이 안 계셔 그런 게 아니라 그분이 나타내지 안하고 있오. 그분이 나타날 것이고 우리도 그때 참 모양을 턱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로 턱 나타나 가지고서 그때 올 때에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과 사망과 생명이 모두 다 네 것이다. 이거 받아 상속으로 받아라.' 영계와 물질계의 것이 전부 통일 되는 그때에, '이것으로 받아라' 하고서 거기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이렇게 높이 환영을 받으면 참 만물이 떨고 만물이 환영하고 막 그 앞에 무를을 끓고 절한다 했습니다. 그때 굉장할 것입니다. 그래 그것을 생각하니까 점심 먹고 생각하니까 어떻게 좋은지 그때 공포증에 뛰어 돌아 다니며 내가 고함을 한참 질렀습니다. 혼자 고함을 질렀어. '아, 기쁘다! 기쁘다 기쁘다!' 이래 쌓으면서 얼마나 좋은지 이거 공연한 것 아니오. 이 세상 어떤 것으로 기뻐하고 뛰는 건 그것은 다 가짜 뒤에 가서 없어지지만 이 기쁨은 아무리 뛰어 봤자 그때 기쁨만 못 합니다. 그때 가서 뭐 무한히 더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85040702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10-29 19:1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