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경력 25년 만에 처음으로
맥시코 이길혁 선교사
익투스 졸업생들과의 재회 모임 장소인 바닷가로 가기 위해 전날에 차량 정비를 모무 마치고,
지난 부 가족 여행을 다녀와서 집 정리를 마치고 다시 내가 가져 갈 짐까지 차량에 실었다.
낮 11시에 출발하려다 차량 증명서가 없어서 찾다가 없어서 그냥 출발하기로했다.
학생 24명과 한인 스텝(선교사. 교사) 4명과 함께 7~8시간 걸리는 태평양쪽 장소로 출발을 한것이다.
여행은 언제나 누구나 어디서나 즐겁고 기쁘고 재미난 것. 학생들은 옛날 교우를 만나서 신이나서 난리다.
한국에 유학중이 두명의 학생들과는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으로 skype로 화상 통화를하고...
멕시코 고속도로는 어찌 보면 한국보다 좋다고해도 과언은 아니다.
안내 표지판이나 위험 표지판이 좀 부족하다는것 외에는 편도 2차선 인데 오는 길과 가는 길이 전혀 다른 길이기 떄문에 위험한것이 많이 적다. 즉 정면 충돌의 위험이 그의 없는셈이다.
학교 버스가 좀 낡았지만 평균 100km는 항상 달렸다. 어느듯 저녁 때가 되어서 길가의 간이슈퍼에서 간식으로 떼우고. 운전기사인 나는 차량 라이트를 점검하는데 라이트가 들어 오지를 않는다.
어제 내가 직접 점검을 했었고 이제껏 전혀 문제가 없었다. 새로 구입을 하고 라이트를 새 것으로 바꿔 낀것도 내가 끼웠으니까.
"퓨즈"를 일일이 체크를하고 전선도 체크를하고...
전혀 이상이 없었다.
이럴 때 정말 한국 생각이 절로난다.
한국에서는 전화 한 통으로 금방 해결이 되니까.
나는 한국에서 개인적으로 "애니 콜"이라는 서비스에 가입만 되었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지를 않는상황.
촌이라 정비할 만한 곳도 없다.
날은 점점 어두어지고 비는 조금전 부터 많이 내리고있다.
인솔 교사에게 물어니 아직도 2시간은 더가야 한단다. 2시간 !.
하는 수 없이 택시를 앞세워 달리라고하고 내가 뒤를 따르는 방법을 택했다.
하지만 밤이고 비가 내리고 초행길이라 위험하기는 최고의 조건이다.
하지만 다른 방법이 없기에...
앞 챠량에 인솔 교사와 통역 할 학생. 그리고 한인 스텝 한 명이 타고 서로 연락하기로하고 달렸다.
좀 뻘리 갔으면 좋겠는데.
아차~!
또 한국 생각.
한국은 모두 휴대폰을 가지고 있기에 앞차와 뒤차가 서로 연락을 하면서 달리면 속도 조절과 여러가지 상황을 대화를 할 수가 있는데...
출발하고는 보니까 연락 할 만한 신호가 하나도 없다.
그래서 내가 추월하는 신늉을 하니까 그재서야 빨리 달린다.
한참을 달리다가 날이 금방 어두웠다.
이제는 좀 천천히 달려야하는데 앞차가 천천히 갈줄을 모른다.
난 차를 놓칠세라 계속 악셀레이터를 밟았다.
길이 좋고 구덩이가 없어서 예상보다는 수월했다.
2시간만 가면 된다고 했었는데 2시간 30분을 달려도 설 생각을 안는다.
또 약 30분을 달렸는데 그제야 선다.
휴 이재 살았구나. 하나님 감사합니다.
웬일인가! 앞에 경찰 정비하지 않는 차를 잡아서 돈을 갈취하고 있으니 잠시 기다리란다.
잠시 기다린뒤 돌아 온 인솔교사.
앞차가 사고가 나서 경찰이 수신호 하고있으니 그냥 통과하잔다.
한참을 더 가서 또 세운다.
이제는 경찰 검문소가 있으니 직접가서 말을 하란다.
이제는 경찰차가 "에스코트"를 해 준다고한다.
경찰차의 "에스코트"를 받고 달린지가 30분.
인솔교사이며 임시 교감선생인 "이스마엘: 선생님의 집인 숙소에 도착하니 밤 10시.
장장 낮밤을 10시간을 달렸다는 얘기다.
나중에 안 얘기지만 내가 그날 저녁에 라이트도 없이 80km를 계속해서 쫒아 와서 도망 간다고 혼났다는 얘기를 들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누가 쫓아갔고 누가 도망을갔는건지.
출처: http://www.missionmagazine.com/publish/php/articleview.php?diaryDate=2010-08-10&idx=2793§ion=38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8-13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