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는 믿음의 충전소.

2010.07.30 12:26

김창호 조회 수:1231 추천:55

안녕하세요? 김창호 권찰입니다.

여러 성도님 기도 덕분에 여름 집회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서 나 자신이 얼마나 믿음이 커져 있는지 뒤돌아 봐 지고 또한 다윗의 시 103편 1-22절 다시 한 번 읽게 됩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여호와께서 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압박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판단하시는도다 그 행위를 모세에게, 그 행사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 곧 그 언약을 지키고 그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도다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를 봉사하여 그 뜻을 행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시 103:1~22)

이제는 저도 하나님의 자식이라는 것을 확실히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느끼고 돌아온 점은 항상 감사하며 기도하는 습성을 기르고 성경묵상을 마음속 깊이 새기며 묵상하자는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느끼고 꼭 지켜야 하고 이루고자 하는 생각은 우리도 하루속히 교회를 건축하여 거동이 불편한 분들도 마음 놓고 들어와 예배를 볼 수 있으면 합니다.

또한, 우리 성도님들은 기도 열심히 하여 교회의 빈자리가 다 차도록 인도하고, 새로 들어오시는 자매님들이 교회에 들어와서 느끼기를 “아하, 여기가 진정으로 하나님 계신 곳이구나!”라는 믿음이 들도록 전도하고 인도해보았으면 합니다.

교회는 모든 영혼 모두 순종하는 교회, 믿음 있는 교회, 우리 다 같이 이루어 나가 봅시다.

김창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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