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기를 보는 두 시각

2010.05.28 19:33

윤봉원 조회 수:1404 추천:52

믿음은 크게 분류하면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하나는 하나님의 지식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움직여지는 만들어진 믿음이 있고, 인간의 지식과 피조물의 힘으로 만들어진 이 믿음이 있으니 믿음이 두 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 두 종류 외에는 없다.
그러면 그 믿음의 내부의 요소는 몇 가지 요소냐? 두 가지 요소로 되어 있는 것이 믿음이다. 하나는 지식 하나는 능력, 지식과 능력으로 되어 있는 것이 그것이 믿음이다.
그러면 수많은 믿음이 있는데 그 믿음은 어떤 믿음인가? 그 믿음이 인간의 지식과 피조물의 힘으로 움직이면 그것은 죽은 믿음이요 인간을 살해시키는 해독이 강한 믿음입니다.
그러면 지식이라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지식은 그 사람의 희로애락이 다 지식에서 나왔습니다. 그 사람의 모든 비판과 평가가 다 지식의 소생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요소가 지식이라 말은, 인간이 한자리에서 이 사람은 기뻐하고 저 사람은 슬퍼하는데, 창기에게 홀켜 있는 그 청년을 보고 청년은 기뻐하는데 그 청년의 부모는 탄식하는 것이 왜 같은 사건에 하나는 탄식하고 하나는 기뻐하는가? 그것은 지식이 다르기 때문에 지식이 다른 데에서 소욕이 다르고, 평가가 다르고, 취미가 달라서 그렇습니다. 그게 어데서 나왔느냐? 다 지식에서 나왔다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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