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와 요단강

2010.03.21 23:35

이정민 조회 수:1648 추천:71

홍해와 요단강

애굽에서 구원받아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원치 않은 홍해가 가로막고, 뒤에는 무장한 애굽 병사들이 뒤따라 그야말로 진퇴양난이었다.
그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고 하셨다.(출14:13)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출14:14) 과연 그 말씀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원을 받았고, 뒤쫓아 오던 애굽 군대는 모두 홍해에서 시체가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400년 동안 종살이 하면서 전쟁을 해 본 경험이 없음으로 이방인들이 살고 있는 가나안에 바로  들어가면 그들과의 전쟁이 두려워 애굽으로 돌아갈 것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광야로 인도하시자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그들은 원망, 불평하다가 1세대는 모두 광야에서 죽었고,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은 온전히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고 믿음으로 그들 두 사람만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었다.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해서 또 다른 강을 건너야 했다.

“양식을 예비하라 삼 일 안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얻게 하시는 땅을 얻기 위하여 들어갈 것임이니라 하라.”(수1:11)
“주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바닥이 요단 물을 밟고 멈추면 요단 물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끊어지고 쌓여 서리라.”(수3:13)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가에 잠기자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끊어지매 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새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온 이스라엘 백성은 마른 땅으로 행하여 요단을 건너니라”(수3:15~17)
나의 인생 여정도 홍해와 같은 암담한 현실을 만난 때가 있었으며  또 다른 강 요단을 건너야 하는 현실이 있었다.
주님의 은혜로 제사장이 된 그리스도인은 양식을 예비하고, 기다리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믿고, 몸을 성결하게 하여 부활의 주님을 맞이할 수 있어야한다. 처음 예수 믿을 때 핍박 받고 집안에서 왕따 당해도 기쁨이 충만한 그 구원의 은혜를 회복하여 날마다 찬송하며, 예수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삶이 온전한 평안이요 축복임을 묵상하며 고난 주간을 깨닫게 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린다. 2010.3.21. 이 정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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