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치 잘린 나무

2010.03.12 17:44

윤봉원 조회 수:1342 추천:43

사람들이 산다는 것은 벌써 영은 죽었고 그 심신으로 된 육도 정죄받아 가지고 사망을 한 것인데, 사망한 것인데, 나무를 베어 놓으면 그 나무가 당장 죽는 것이 아니고 많은 시간을 걸쳐서 죽는 것처럼 이 심신은 여러 개의 종합체이기 때문에 단번에 죽지 안하고 이 죽는 기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백 살 먹는 사람은 백 년 걸쳐서 죽는 것이요, 난지 한 달 만에 죽는 것은 한 달 걸쳐서 죽는 것이요, 어쨌든지 그 심신이 사형을 받았기 때문에 그것이 시간이 오래 걸려 죽는 것 있고 단시일에 죽는 것 있고 그래 그 차이는 있지만 사는 게 아니라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믿기 전에 사는 것은 다 사는 것이 아니고, 사람들이 몰라서 사는 것인 줄 알지 실은 사는 것이 아니고 그것이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죽어가고 있는 것. 우리가 그렇게 세상에서 심신이 그 생기 붙은 것이 다 죽고 나면 그 다음에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다시 살아나 가지고 이제는 영원히 사망하는 그 사망에서 계속될 우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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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3-1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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