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가 되기까지

2010.01.10 17:49

김자경 조회 수:1356 추천:59

2003년 5월 7일
이점순 권찰님께서  영진이 영은이랑 진광 교회에
처음 오셨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아시는 것처럼
아멘 대장 영우가 태어났고
영우가 돌이 되는 주에 최효석 권찰님께서 진광교회에 오셨습니다.

제가 한일은 `언니야 교회가면 된다`라는 짧은 말한마디 뿐이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영진이 가정을 위한 참으로 많은 기도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때에 이루신 열매이지요

2010년 1월 10일
김대은, 정명진 성도님께서 진광교회에 오셨습니다.
아시죠? 제가 한일은 `이제 나와야지요`라는 말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역시나 알고보니 이 가정을 위한 수많은 눈물의 기도가 오랜 기도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때가 가장 좋은때라 지금 허락하신거지요

우리 많이 기도해야겠습니다
언제 열릴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의 때가 될때까지
인내와 눈물로 많은 사람을 품고
기도하는 진광식구들이 됩시다!!!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는 그날을 소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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