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참으로 아쉬운 날이다.
몇 달 동안에 손원태할아버지를 멋있고 개운하게 만드시던 목욕봉사 시니어 클럽의 어르신들이 마지막으로 다녀가신 날이기 때문이다.
노동부산하 목욕봉사클럽이 3년이상 많은 중증 환자들과 영세민이 아니시기에 목욕봉사의 혜택을 받지 못하시는 많은 분들이 그 은혜를 받아왔었는데 받지 못하게 된 것이다.
손원태할아버지는 처음에 우리 교회를 나오실 때는 냄새가 진동을 했다.옷을 매 주일 빨아 드리고 갈아입혀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그래서 목욕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그 길을 찾아서 복지관에 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영세민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할아버지이기에 유료로 할 수 있는 길을 찾아 보아야 했다. 그래서 찾아진 것이 시니어 목욕봉사클럽인데 최소의 돈을 드리더라도 매우 감사했다.(돈을 기부하신 천사도 그 후에 나타났다)
그러나 노동부에서 자연비누사업과 함께 하던 이 일을 중지 시켰기 때문이다.실제적으로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방치된 분들이 따스하게 받아왔었는데 어떤 이유에서이든 그 필요성도 파악치 아니하고 없애는 이 안타까운 현실이 서글펐다. 실제로 공공근로하시는 어른신들 보다 더 힘든일을 하시고 계시는 어르신 들이었다 ( 나도 환자를 목욕시켜 보았는데 여간 힘든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또 다시 그 길을 열어 주시어서 손 할아버지 같은 분들이 많은 기쁨을 얻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하나님이 해 주시리라 믿는다.
많은 분들이 노동부에 글을 좀 올려 주셔서 꼭 있어야 되는 클럽이라고 강력히 말씀 드려주세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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