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의 조건 ‘학이시습지’

2009.11.17 18:54

윤봉원 조회 수:1452 추천:39

우등생의 조건 ‘학이시습지’


1. 기획의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우등생의 조건은 배우고 익히고, 거기에서 즐거움을 얻는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교육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학교는 학원에 가서 배우라고 하고, 학원에서는 배우기만 할 뿐 익히지 않는다. 학생들은 배운 것을 익힐 시간과 함께 공부할 의욕을 잃고 있다.
학력평가 전국 1위를 기록한 일본의 변방 아키타현의 사례와 최근 국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자기주도학습’의 성공사례를 통해 백년지대계인 교육의 바람직한 대안을 모색해 본다.

2. 주요내용

1. 관찰 카메라로 지켜본 학원 수업의 실상

- 초등학생과 중학생 학원 교실에 관찰 카메라를 설치해 관찰했다. 숙제를 많이 내주는 학원을 선호하는 학부모들의 요구에 따라, 학원은 과도한 숙제를 내주고 학생들은 일상적으로 숙제를 베끼고 있다. 아무 답이나 찍고, 친구 숙제나 베끼고, 답지를 구해 베끼고, 아무 답이나 찍는 숙제 베끼기 백태.

- 학생들의 감정 표현은 번번이 외면 당한다.

- 많은 문제를 풀면서 무리하게 진도를 빨리 나가다보니 내실 있는 수업은 기대하기 힘들다.

- 밤이 늦을수록 수업 태도가 나빠지고 강사와 학생들의 긴장이 깊어진다.

2. 상위권과 하위권의 차이

- 상위권과 하위권은 학원 공부 이외에 배운 것을 스스로 익힐 시간을 확보하느냐 여부에 따라 갈린다.

- 서울대생들도 대치동 상위권과 비슷한 경향을 보여준다.

- 여론조사 결과, 하루에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상위권은 1시간 40분, 중위권은 1시간 20분, 하위권은 1시간 10분으로 나타났다.

3. 대도시 학교를 누른 일본 산골학교의 저력

- 학원 없이 일본 전국 학력평가에서 1위를 대도시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한 아키타현 히가시 나루세 마을의 경우,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는데 중점을 둔다. 중학교 때는 시간 관리법을 가르침으로써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확보한다.

- 학생들에게 좋은 습관을 길러주는 일은 학교만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하다. 학교에서 가르친 습관이 집에서도 일관되게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학교 뿐 아니라 학부모,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학생들이 일관된 공부 습관을 노력을 기울이는 ‘사회 총참가 교육’이다.

4. 새로운 바람 자기주도학습

- 최근 자기주도학습이 주입식 사교육에 대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 자기주도학습으로 2년만에 전교 120등에서 1등으로 올린 김세영 학생의 사례를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지적한다.

- 억지로 공부를 시키느라 자녀와 싸웠던 부모들이 자기주도학습법을 배우는 경우도 늘고 있다. 자녀에게 좋은 공부 습관을 가르침으로써 자녀도 학부모도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
출처: KB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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