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믿음의 가정-배권찰님 가정

2009.11.04 18:37

김자경 조회 수:1506 추천:66

어느날 학생처럼 어려 보이는 남자분이
인형처럼 예쁜 아내와
말로할수없이 귀여운 딸,아들과 함께
진광교회에 와서 믿음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일년쯤 지나고 열매셀이 되었죠
주일학교를 통해 예슬이와 예찬이가 예쁘게 자라는 모습에
배권찰님과 김권찰님에 대해 궁금했었습니다.
그저 예슬,예찬이의 할머니 할아버지의 기도로 예쁘게 자라는구나라고만 생각했는데...

5월 인형같은 김주영 권찰님이 셀 모임에 나오기 시작했죠
열매셀 분위기가 화사해 지면서 서로 더욱 친해졌습니다.
이 가을 시작한 성경묵상나눔을 통해
배권찰님에 대해 알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한 것을 기록해 오라는 목사님 말씀에
꼬박꼬박 적어오는 모습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셀모임을 통해, 묵상나눔을 통해 알아가는 두분을 보며
예슬, 예찬이가 그토록 사랑스럽게 자라가는 이유를 찾아가고있습니다.

앞으로 이 가정에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 놀랍도록 풍성한 감사가 넘쳐날줄 믿습니다.
매일매일 간섭하시고 예비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기쁨으로 순종하는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이 될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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