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

2009.07.18 00:33

이정민 조회 수:1376 추천:43

제헌절 61주년을 맞아 (2009.7.17.)

61주년 제헌절을 맞아 태극기를 게양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어제 폭우로 진해 중앙시장 주변에 물이 많이 차서 모래주머니를 준비 한 것을 새벽기도가면서 보았다.  천둥 번개가 치고  폭우가 쏟아져서 책을 보며 밖에 나가지 않아 물이 어느 정도 불었는지 몰랐다. 산사태는 순식간에 일어났다고 한다. 시내 도로로 진흙탕 물이 넘쳐서 차도 못 다니고 물에 갇혀 3시간 씩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늘은 비는 그쳐도 날씨가 흐려서 금방 장대비가 쏟아질 것 같아 불안했다.  이번 비는 ‘중국산 폭우’라는 말이 있다. 중국과 우리나라가 인접해 있으니 기류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비가 그쳐서 태극기를 게양하고 쳐다보니 깨끗한 태극기처럼 마음도 깨끗해지는 것 같고, 저녁때까지  비가 내리지 않아야 국기가 펄럭이는 것을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태극기 노래를 오랜만에 불러보았다.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하늘높이/ 아름답게/ 펄럭입니다./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태극기는 /우리나라 /깃발입니다./

우리나라국민들이 해외에 나가면 모두 애국자가 된다는 말을 들었다.
TV를 통해 보면  손에 태극기를 들고 환영하는 모습, 국가 대표선수들이 열심히 땀 흘리며 뛸 때 태극기를 흔들며 응원하는 모습은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그 열기는 하늘 높이 올라 선수들의 사기를 돋운다.

도로가에나, 개울가에  심겨진 무궁화가 한창 예쁘게 피었다.
무 궁 화 무궁화/ 우리나라꽃/  삼 천 리  강산에/ 우리나라꽃./
피 었 네 피었네 /우리나라꽃 / 삼 천 리 강산에 /우리 나라꽃./

61주년 제헌절을 맞아 개헌논의가 있고, 국회의원들은 여 야 서로 국회의사당을 점거하려는 입장을 고수 하고 있으니 안타깝다.

아직도 장마전선은 물러가지 않았고, 국내외적으로 불안한 지금 국회가 정상화되고,  민생문제를 잘 처리하여 국민들의 삶이 행복하기를 제헌절을 맞아 간절히 기도드린다.  2009.7.17. 이 정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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