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없이 살아보기

2009.06.22 11:05

이정민 조회 수:1362 추천:38

불평 없이 살아보기 (삶의 기적을 이루는 21일간의 도전)
지은이 : 윌 보웬 / 김민아 옮김  출판사; 세종서적  에서 발췌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세상은 불평으로 넘쳐있다. 우리가 원했던 세상은 지금과 같은 세상이 아니다. 우리는 건강하고 행복하고 조화로운 세상을 바라보기보다는  주로 실수한 것, 잘못한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다는 마음의 소리에 응답했기 때문에 이 책을 읽고 있는 것이다.
당신 스스로가 더 이상 세상에 널린 문제들의 일부가 아니라 해결책의 하나가 되고 싶은 것이다.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지만 ‘불평 없이 살아보기’에 도전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을 위해 밝은 미래를 창조할 횃불을 밝혀 든 것이다.
당신은 인류라는 신체에서 암세포가 아닌 치유의 세포가 될 수 있다.


우리 입에서 말이 튀어나오면 우리의 귀는 그 말을 듣는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 말들은 불평으로 각인되지 않는다. 불평은 나쁜  입 냄새에 비유 될 수 있다. 우리는 다른 사람 입에서 나는 냄새는 금방 알아차릴 수 있지만 정작 우리 자신의 입 냄새는 잘 알아차리지 못한다.

불평하지 않고 지내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이를 어렵다고만 생각한다면 당신은 평생 아무것도 시작 할 수 없을 것이다.
컴퓨터 용어 중에 GIGO(Garbage in Garbage out)라는 용어가 있다. ‘쓰레기를 입력하면 쓰레기가 나온다.’라는 뜻인데, 이것은 입력한대로 반응을 보인다는 것을 전제로 한 개념이다.

“쓰레기를 내보내면 쓰레기가 들어온다.”
우리가 자신의 삶에 대해 불평을 하면 할수록 (쓰레기를 내보내면), 더 많은 시련을 겪게 될 것이다 (쓰레기가 들어온다).
다행스러운 것은 당신 자신이 말을 하는 순간에도 자신이 어떤 말을 하고 있는가를 의식하고, 불평하지 않기 위해 말을 삼가거나 좋은 말로 순화해서 표현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당신은 지금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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