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히 기도

2008.01.14 22:08

이정민 조회 수:1701 추천:77

여전도회 기도

매월 첫째 월요일, 둘째 월요일 저녁 8시에 여전도회 기도회로 모여서 하나님께 찬양 드리고  말씀 재독하고 기도합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하신다는 주님의 약속을 믿고 우리 여전도 회원들은 기도의 등불을 밝혀 나갑니다.
지난 1월 7일에는 모두 개인 사정으로 나오지 않았는데  회장  신 복 난 집사님은 혼자 나오셔서 하나님께 기쁨으로 예배드리고 기도하였습니다.
신 집사님은 이것이 하나님의 기적이요 축복이라고 간증하였습니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모두 착하게 살고 싶어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은 받았지만 신 집사님처럼 힘든 가운데서 혼자 밤에 교회 와서 기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나님의 특별하신 사랑을 깨닫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믿음을 합하니까 가능한 일입니다.
1월 14일 저녁에는 세 사람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데 박 은 미 집사님과 딸 공 지 효가 같이 와서 다섯 사람이 예배드리고 찬양하고 기도 하였습니다.
어린 지효가 어느새 컵에 물을 갖고 와서 웃으며 주는데 정말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님의 이름으로 대접하면 그 상을 결단코 잃지 않으리라고 하신 말씀을 주일 학생이 실행하였어요.
우리 모두 말씀을 실행하여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으로만 살아갑시다.
2008년 1월 14일  여전도회 기도회를 인도하신 성령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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