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청년 조엘을 읽고...

2008.01.07 22:09

박은미 조회 수:1651 추천:67

...이처럼 과거의 기억들을 재생하고 미래의 일들을 상상하면서

내가 여전히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다는 것과 그게 가장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았다.

하나님은 변치 않으신다. 하나님은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또 무슨 일을 할 수 없는지 알고 계시다. 그러므로 내가 할  수 있는

일만 할 것이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지 걱정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실지 걱정하자. 나는 그냥 내가 될 것이다.

그리고 내가 무엇이 되든지 하나님이 항상 나와 함께하실 것이다.


신년 첫 날,  나는 내가 무엇이 꼭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또, 무엇인가를 해야한다는 중압감에서  조엘로 인해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배운다.  나는 주의 피 값에 속한 주의 것이다.  내 자신을
이길 수 없는 나는, 그저 주의 피조물일 뿐이다.  
깨달음과 함께 달라지기를 소망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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