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과 함께

2008.01.01 11:18

이정민 조회 수:1516 추천:72

매일 성경과 함께

2008년 1월 1일
누가복음 1장 1- 17
누가복음의 저자는 물론 하나님이시다. 누가가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성령으로 기록 했는데 다른 복음서와는 달리 서두에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줄 알고 붓을 들었다고 밝혔지만 이는 ‘ 데오빌로’ 한 사람을 위한 글이 아니라 오고 오는 많은 세대의 사람들에게 주님의 오신 목적과 하신 일과 앞으로 재림 하실 것까지 역사적 사실로 근원부터 자세히 알려 주는 복음이다. [1-4절]
제사장 사가랴와 그의 아내 엘리사벳은 의인이요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는 자이지만 엘리사벳이 수태를 못하므로 저희가 무자하고 두 사람의 나이가 많앗다.[ 5-7]
사가랴가 반열의 차례를 따라 제사장의 직무를 하나님 앞에 행할새 제비 뽑아 주의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고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주의 사자가 나타나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이는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저희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니라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8- 17절]

                   [내게 주시는 교훈 ]

복음을 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있는데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노방 전도, 관계전도, 문서전도를 통해 복음을 전했다. 오늘 누가복음을 묵상하면서  문서 전도를 하려면 근원부터 ,자세히 알고 전해야 함을 다시 깨달았다. 그러기 위해서 성경 말씀을 열심히 읽고 듣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입어 깨닫도록 더욱 힘써야겠다.
아무리 의로운 사람이라도 자녀를 낳는 것은 사람의 힘이나 능력으로 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녀를 주셔야 됨을 알았다.
                      
                     [나의 기도 ]
예수 그리스도께서 막힌 담을 허시고 그의 육체로 성소의 휘장을 찢어 언제든지 주의 제단에 나아가 분향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기도의 향연을 올려드리오니 흠향하여 주옵소서.

결혼하면 자녀를 갖는 것이 당연한 줄 알았고 당연히 건강하고 정상아를 출산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태어나서 잘 자라고 공부 잘하는 것 또한 머리가 좋고 열심히 해서 잘 하는 줄 알았는데 오늘 말씀 묵상하면서 내가 주님을 알지 못했을 때도 주님께서 나의 죄를 담당하시고  속죄양이 되셔서 용서 하시고 주님의 피로 깨끗이 씻어 의의 옷을 입혀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신 은혜임을  알았습니다.
주님 !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서 사명을 감당한 것처럼 저도 복음을 전하는 이 일이 저의 사명임을 잊지 말게 하시고 제 자신을 부인 하고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나의 나 된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감사하며 전도인의 직무를 감당하도록 은혜 주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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