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와 백영희 목사 얼굴

2007.10.02 22:37

윤봉원 조회 수:1575 추천:69


내가 엊저녁에 테레비를 좀 봤습니다. 테레비를 잠깐 보고, 보면서 주님 모시고 주님 모시고 모신 요것을 요동치 안하고 주님 모시고 또 주님하고 둘이 이렇게 테레비를 보면서 거기에 대해서 생각하고 깨닫고 이래 본다고 해도 나중에 잠깐 테레비를 보고 이제 가 가지고 테레비 없는 내 방에 가 가지고 제 앞에 거울을 딱 해 놨습니다. 거울을 얼마나 해 놨느냐 하면 거울을 내 방에 거울이 아홉 개인가 여덟 개인가 됩니다. 양 사방 들어온 것도 있고 또 산 것도 있고 이래서. 이제 그거 거울 단 목적은 아마 일반 사람들과 조금 다르긴 다릅니다. 내가 보니까 당장 마귀 상다구니라. 마귀 상다구니인 것이 뭐아 상다구니냐 하면 이 피부의 색깔이 마귀 상다구니 됐습니다. 피부 색깔이 보니까 '이것은 틀림없는 마귀 상이다. 이렇게 변해지는구나.' 그래서 이제 앉아서 좀 묵상을 하고 애를 싶고 자꾸 이랬는데, 그라고 나서 새로 보니까 피부 색깔이 제대로 돌아와요. 이상해요. 그만 그렇게 껍데기가 변해 지는데 껍데기 피부가 변해지는데 알맹이는 또 더 변해져. 속의 알맹이 마음이 변해지니까 고기 덩어리 피부가 변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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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0-0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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