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2007.10.02 22:37

윤봉원 조회 수:1518 추천:88


우리가 삐뚤어진 것을 이번에 다 고쳐서 하나씩 간추려져야 합니다. 삐어진 것이 다 고쳐져서 바로 되면 모든 것은 다 정상화되는 것입니다. 영도 정상화되고 마음도 정상화되고 몸도 정상화 됩니다. 지난번에 대구 집회 때에 볼 수 있는 육체의 병 나은 사람이 육백 몇 명이라고 그렇게 기록해 냈는데 그렇게 병이 나았다가 뒤에 다시 도져서 그전보다 더 한 사람도 있고 그전보다 조금 덜하기는 덜하지만 고침이 변동된 사람들 많았습니다. 그것은 무엇이냐? 인간이 아무도 고쳐 준 것 아닙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가 가로막혀서 마치 태양이 돋았지만 나와의 가로 막힌 게 있으면 햇빛이 내게 오지 못하는 것처럼 하나님과 우리와 사이가 가로막혀 있어서 하나님의 그 생명의 사랑의 그 완전의 치료의 능력이 우리에게 오지 못하기 때문에 모두가 다 망하고 병신되고 다 더러워지고 이와 같이 돼지는 것인데, 그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순간이나마 자기가 하나님 말씀을 듣고 깨닫고, 하나님 앞에서 잘못된 것을 고쳐 회개하고, 하나님과 자기 사이가 가리워진 것이 틔워진 것만큼 하나님의 빛이 자기에게 비췄고, 그 빛이 와서 비취어진 것만큼 자신은 온전함을 이룬 것입니다. 그러기에, 육체의 병이 나은 것은 마음의 병이 나은 증거요 영이 새로와진 증거인데, 그라고 난 다음에는 그만 다 잊어 버려 버립니다. 다 잊어 버려서 주님과 자기와의 밀접해졌던 것이 아주 그만 그 사이가 해이해져서 멀어 졌습니다. 멀어지니까 옛날만큼 멀어져서 가리워졌으면 옛날만큼 악한 자 되고 옛날만큼 병신되고, 또 그래도 옛날보다 조금 나으면 옛날보다는 조금 의로운 사람이고 옛날보다는 좀 병신이 덜 되는 가벼운 병신이 되고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순간이나마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이 세상 분주 복잡한 환경들이 붙들어서 하나님께 가지 못하게 하는 그런 것들을 뚝 떼 버려 버리고 이 자리에 와 가지고 며칠이라도 있는 가운데에서 자신이 세상에서 해방되어 자유함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만 연일 연해서 자꾸 이렇게 듣고 접촉하니까 자신이 변화돼서 하나님과 그 관계가 바로 되어진 그것을 인해서 고쳐진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한 마디 한 마디를 자기가 확실히 믿고 확정을 짓고 확실히 인정하고 그대로의 지식을 자기가 가지고, 그대로의 지식대로 인정을 하고 그대로 소원을 하고 그대로 행동하려고 할 때에 그 행동이 거의 다 됩니다. 되는 것은 다만 이 고깃덩어리가 움직이는 행동은 한 자리에서 되지 못하지만 마음으로 하는 행동은 다 될 수 있습니다. 마음으로 하는 행동을 다 했으면 고깃덩어리로 하는 행동은 그 행동이 예를 들어서 만일 할수를 말한다고 하면 마음으로 행동하는 것은 백분지 한 70되면 고깃덩어리로 행동하는 것은 백에 한 30정도 좀 못 됩니다. 그만큼 성글고 수가, 양이 적은 것입니다. 85080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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