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포하라 너의 운명을!

2007.02.16 21:14

류우동 조회 수:2069 추천:242

샬롬.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다들 평안하시죠?
새해 하나님의 사랑 듬뿍 받으시는 신앙생활 하시기를 빕니다.

저는 새해에 꼭 한 해 동안 해야 할일을, 지켜야할 규칙을 하나, 둘 정도 스스로 정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올해는 " 먼저 선포하자 " 입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믿음에 관한 이야기요 민수기 14장 27장 이하에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올해는 이 말씀을 힘껏 섬기고 애지중지 따라볼까 합니다. 주위에 흔히 점을 보러 가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 진해에도 정말 많은 점집들이 있더군요. 아마 어지간한 골목에는 하나씩은 다 있는것 같습니다. 미래를 알고 싶겠지요들... 그래서 부정적인 미래가 점술가의 입에서 전해지면 대비 하려고 하는 인간의 본능이 아닐까 합니다. 그 만큼 우리 인간들은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말이기도 하겠지요? 그런데 저는 우리의 미래는 우리들이 미리 정해놓고 그리로 간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즉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 갖고 싶은 직업, 집, 아내, 남편, 차, 자식.... 등 미래군에 속해 있는 것들을 미리 우리들은 말을 하고 산다고 생각합니다. 생활 속에서 늘 "죽겠다" 를 되뇌이며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늘 여유로운 미소와 "덕담"을 많이 하며 사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지요. 죽겠다는 말을 자주하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죽을 일만 생기게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덕담과 긍정적인 말들과 생활하는 사람은 또 하나님께서는 그 말을 듣고 당신의 귀에 들리는 그만큼 해 주시는것 같아요. 그래서 "미래를 긍정적인 쪽으로 먼저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게서는 웃으시며 그러시겠지요. "너의 믿음대로 될지어다. 내가 벌서 그렇게 만들어 놓았다."  점집에 가는것 보다는 훨씬 신빙성있는것 같습니다만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새해 하나님께 서원하는 것이 있으세요? 저처럼 먼저 선포하세요. 하나님 귀에 들리는 그대로 해 주십니다. 분명히... 할렐루야 ! 전능하신 그분을 찬양합니다. 감사와 찬양 중에 거하시는 그분을 정말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허허허
샬롬.
류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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