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하나님 우리에게 성령캠프를 주셔서....

2006.07.27 19:20

성혜^*^ 조회 수:1901 추천:204

2006년 여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꽃동산성령체험캠프를 허락하셨다.
"나는 새롭게 되었어요"라는 주제를 가지고 우리 주일학교 학생들을 불러 주셨다.
막상 가려고 하니 꽉짜여진 프로그램을 아이들이 감당할 수 있을까 염려가 되었다. 우리아이들은 다들 자유분방한 아이들이라 .. 좀 걱정이 되기도 했다.
제일 먼저는 제1중대로 제일 먼저 우리교회가 편성되어 있었어 숙소도  3층에 배정되어 있었어 너무 감사했다.
처음 개회예배를 드릴 때 강당에 모였는데 어마 어마한 아이들이 모였다 1500명 정도가 된다고 했다 그래서 무대위에도 의자 앞에도 통로에도 가득찼고 2층까지 찼다.
영성부흥회시간에는 그 많은 어린이들을 몰입하게 설교하시는 목사님의 말씀,
오직 한 길이라는 프로그램을 하면서
아담과 하와의 에덴동산에서 부터 한 길 한 길 체험하기 시작했다. 죄의 짐을 져보기도 하고 회개의 기도를 간절히 하기도 하였고 유혹의 길도 가보고 좁은문 넓은 문의 유혹도 거쳐가며 영민이는 씩씩하게 좁은 문을 택해서 갔지만 형님 누나들은 맛있는 콜라에 넘어가서 넓은 길로 가기도했다.
또 살아있는 뱀들이 있는 다리를 건너가면서 어떤 환경에도 하나님만 바라보면 살기를 결심하기도 했다 드디어 천국 문이 이르렀을 때 인생의 여정은 끝나서 맛있는 쭈쭈바와 간식을 먹을 수 있었다.
매 식사 때마다 성경구절을 줄 서서 잘 외우지 않으면 되돌아가를 당하였다. 우리들은 계속 잘 통과할 수 있었다.그래서 인지 밥이 작아서 두번이나 타러 가는 친구도 있었다.
태권도 공연에서 아이들이 많은 은혜를 받았다. 그냥 일반 태권도 시범도 있었지만  격파를 하는 과정에서 죄를 사망을 격파하기도 했고 천사와 사탄이 나타나서 무언극형식의 드라마 공연이었다 예수님이 죽으시기전 고난을 당하시는 모습도 영상과 함께 극이 같이 공연되어 절도미가 넘치는 태권도로를 통하여 선교를 할 수 있는 공연이었다 어린이들은 감동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저녁식사후 소아마비를 앓은 목사님이 절면서 나와서 성령 부흥회를 인도하시는데 안 우는 아이는 없었을 정도 나에게 베풀어 주신 주님의 십자가를 체험하며 울게 되었다.
진수 6학년형님은 목사님이 가라고 해서 오긴 왔지만 이유를 몰랐는데 오게 해주신 목사님 감사해요 라는 간증문을 써낼 정도로 영성부흥회에서 은혜를 받게 되었다.
또한 한 어린이 하나 하나를 안아가며 선생님들의 눈물어린 기도를 해줄 때에 어린이와 선생님은 하나가 되어 울기도 했다. 은혜의 강물이 넘치는 시간이었다.
성한이는 찬양과 구호를 얼마나 크게 했던지 목이 다 쉴 정도였다.
우리 하나님은 진광어린이들을 너무도 사랑하시는가보다 다음에는 더 많은 어린이와 선생님들이 참가하여 은혜를 같이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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