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의 발걸음

2006.03.07 23:27

류우동 조회 수:1975 추천:238

목사님 잘 다녀오셨어요?
보통 사람 같으면 피곤해 보일터인데, 방금 도착하신 모습을 뵈었는데 전혀 피곤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이를 놓고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신 것이 확실합니다. "하나님, 우리 목사님 어려운 공부를 뒤늦게 시작하였는데 지혜 주시고 용기 주시고, 피곤치 않게 하시고, 무엇보다 하나님을 바로 알겠다는 그 열성이 아름답고 열정적이기를 빕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는 우리 전 성도들의 마음을, 그 중심을 헤아리고 계신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 맞지요? 할렐루야! 그리고 목사님께서는 저희 성도들에게 빚진것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열심히 다니셔서 우리 양떼들에게 좋은 영의 양식을 먹이겠다는 초심만 변하지 않으면 그로서 합하여 선을 이루는 또 하나의 사역이 아니겠습니까? 목사님 뒤에는 전성도들이 천사가 되어 바라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독수리가 바람을 잘 이용하여 날듯이 그렇게 열심히 학문의 장에서 날아 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우리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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