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21 20:2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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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 효주를 보게 하심 감사 | 김성혜 | 2005.07.31 | 1778 |
990 | 2005년도 여름 집회를 돌아보며!! [1] | 윤봉원 | 2005.08.08 | 1826 |
989 | 황혼이 아름다운 ‘시각장애인의 슈바이처’…한종원 장로 | 윤봉원 | 2005.08.09 | 2025 |
988 | [생애 애착] 20대 주부, 아이 2명 안고 투신 | 윤봉원 | 2005.08.17 | 1797 |
» | 목사님 평안하신지요? [1] | 대구학생 | 2005.08.21 | 1856 |
986 | 샬롬! [1] | 김호민 | 2005.08.30 | 1592 |
985 | 바그다드보다 더 참혹한 '뉴올리언스' [1] | 윤봉원 | 2005.09.04 | 1745 |
984 | 치유 수양회를 돌아 보며!! [1] | ♡ 윤 목사 ♡ | 2005.09.05 | 1806 |
983 | 貧者 아픔 달래는 ‘수술 십일조’…김진섭 집사 | 윤봉원 | 2005.09.13 | 2134 |
982 | 금메달 딴 ‘수영 말아톤’ 김진호군 금의환향 [1] | 윤봉원 | 2005.09.13 | 1948 |
981 | [겨자씨] 높이 날라 [3] | 윤봉원 | 2005.09.23 | 1654 |
980 | 양부모를 찾습니다! | 윤봉원 | 2005.09.30 | 1638 |
979 | 중국선교 [2] | 이정민 | 2005.10.02 | 1905 |
978 |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5] | 교제부 | 2005.10.18 | 2422 |
977 | 하나님 보고싶어서 울어야지 [3] | 교제부 | 2005.10.20 | 1832 |
976 | 눈 깜짝할 사이 [4] | 전선정 | 2005.10.21 | 1790 |
975 | 엄마 저 사람 하나님 믿어? [4] | 교제부 | 2005.10.23 | 1882 |
974 | 고통의 길, 기쁨의 길 [4] | 전선정 | 2005.10.26 | 1796 |
973 | 한 알의 밀 [3] | 이정민 | 2005.10.27 | 2011 |
972 | 아기의 잠 [3] | 류우동 | 2005.10.29 | 2597 |
제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부족한 것 자랑 할 것 밖에 없으니 말입니다. 아직까지 제대로 준비되지 못한 목회자인지라 제 스스로도 말씀하신 분과 같이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따라서 부탁하신 내용을 제대로 해 드릴 수 없어서 송구스럽고 이해를 구할 뿐입니다. 다만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제가 나름대로 준비하고 노력하는 것의 일부의 내용을 말씀나눔/성경 공부 코너에 앞으로는 주기적으로 올리려고 합니다. 조금이나마 앞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요,
제가 꼭 부탁 드리고 싶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대구에서 학교를 다니면서나 장사를 하면서 약 12년을 살았는데 그 때를 돌아보면서 후회되는 것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는 성경을 열심히 공부하지 않은 것이요, 또 하나는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를 연구하지 않고 살아 온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나름대로 후회되는 생활을 청산하고자 하는 것이 성경 읽기와 목회 설교록 연구를 매일 게을리하지 않기 위해서 힘쓰는 것이지요,
성경 공부를 위해서는 제가 추천하고 싶은 책이 한 권 있씁니다. 미어즈가 지은 생명의 말씀사에서 출간한 "성경 파노라마" 입니다. 그것을 보시면 제가 할 수 없는 것들을 상당 부분 보충이 되리라 봅니다.
두번째로는 백영희 목사님의 목회설교록 연구 입니다. 그 자료는제가 얼마든지 제공해 드릴 수 있고, 음성파일을 MP3 플레이어에 넣어 다니시면서 조깅 할 때나 차를 탈 때, 쉬는 시간 틈틈이 들으신다면 하루에 두 설교 정도는 가뿐히 들을 수 있고 은혜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두 가지를 꼭 매일 계속 하시면 엄청난 은혜롭고 성령 충만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당연히 기도 생활은 하루에 40분에서 1시간 정도를 하시는 것은 병행하셔야 하지요,
승리하십시요.
윤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