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아소가되면 안됩니다

2005.06.23 11:09

교제부 조회 수:1945 추천:251

성도님들 전도에 힘쓰시고계시죠?
기도하고 기도해서 용기를 내서
정한 사람에게 말을 꺼냈을때
``저도 어릴때 주일학교는 다녔습니다``
이말을 듣는순간 `아~~ 하나님 감사합니다`
얼마나 기쁘고 힘이나는지 경험하신적 있으시죠?

성도님들 진광교회 주일 예배시간 4층에서 아이들이 뭘하고있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너무나 귀하고 소중한 아이들이 2층 예배실에서 어른들 예배를 위해 희생당하고있습니다
요즘같이 영재교육이다 태교가 중요하다 떠드는 시기에 그 귀한 한시간을 주님앞에 온 그 소중한 시간을 그냥보내고있습니다

우리 아이들, 지금은 울고 장난치고 아무 힘 없어보이지만
아이들이 집에가서 부모님에게, 유치원에서 친구들에게 끼칠 영향력을 생각해보세요. 지금은 아이지만 곧 커서 배우자를 만나 가정을 꾸릴아이들의 큰 영향력을. 이 아이들에게 4층에서의 한시간이 하나님을 만나고 알고 찬양하는 시간이 된다면 얼마나 큰 열매를 맺을수있을지 생각만 해도 기쁘고 떨립니다
물론 주일학교예배, 새소식반예배도 있지만 주어진 기회를 놓치기는 안탑깝지안습니까?

성도님들 주일예배시간 4층에서 아이들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주십시요
아이들을 위해 봉사할 성도님들을 위해 더욱 많이 기도해주십시요
아이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어리석은 제가 부탁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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