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사탕 주세요

2005.02.13 21:21

교제부 조회 수:2276 추천:280

하루에도 여러번
세돌된 아이는 말합니다
" 엄마, 사탕 주세요"
두돌된 동생은
"나두!!  두개"
그럼 엄마는
"너희들 이 썩어서 치과가야해 큰주사 맞는다"
하지만 엄마는 아이들을 못이기고
또 사탕을 줍니다
아주 아주 안 좋은 맘으로

어느날 갑자기
세돌된 아이가
"엄마 내 좋아하는 주 음성외에는 찬송가 틀어주세요"
두돌된 동생이
"내 좋아하는 할렐루야 할렐루야 틀어주세요"
엄마는 신이났습니다
좋아서 아이들이 사랑스러워서 어쩔줄 모릅니다
500장 201장 찬양을 크게 따라하는 아이들을 보면
감사만 나옵니다
" 하나님 절 도와 주세요
자꾸 순간의 달콤한 사탕을 달라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좋아서 어쩔줄몰라 차고 넘치시게 주시는
하나님 뜻에 합당한 기도를 하도록 도와주세요"
진광 교회 성도님들 한주간, 지금 이순간 승리하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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