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하나님의 눈물...

2005.01.04 13:17

♡ 윤 목사 ♡ 조회 수:2644 추천:254

눈물이 매마른 오늘에 눈물 많은 사람들과 교제하며 살 수 있다는 것이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홍수가 범람하여도 먹을 물은 없다고 하였건만 눈물과 사랑의   종류가 수 없이 많건만 그 중에서도 주님을 사랑함으로, 형제를 사랑함으로 흘리는 눈물은 너무도 희귀하지요.
위에 말씀하신 두 분들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여 내 이웃을 사랑함으로 끊임없이 올해는 눈물을 흘리며 살아가는 진광의 지체들이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래의 말씀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혼자이라고 생각할 때 항상 기억하여 은혜 받을 수 있는 성경 말씀입니다.
승리하세요.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사 49: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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