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이라는 단어를 읽으면서 처음 가졌던 생각은 하나님의 메세지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때론 그 단어만으로도 거역하고 싶고 반기를 들고 싶지 않는가!
내 안에 순종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 것은 내가 불순종을 하면서 그 만큼 산 것이 아닌가 싶다.
순종이라는 단어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얼마나 많이 들어 봤던가!
흔하게 사용되는 단어가 아닌가?
너무도 당연히 순종해야 되지만 어느 정도까지 무조건 순종해야 하는 것인지 알지 못했다. 그리고 어떤 것이 진정한 하나님께 대한 순종인지도 확신이 없었지만 이 책을 통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예수님의 말씀의 초점이 순종이라고 한다.
순종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우리는 순종하고 있지만 즐겨 순종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우리는 하나님께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기며 복종하며 즐겨 순종하여야 한다. 너희 지도자들을 순종하고 그들의 권위에 복종하라 하셨고 모든 권세는 하나님이 정하신 바라 하셨으며 우리가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할 때 믿음이 커진다. 순종하는 행동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고 의롭다 하심을 받는다.
순종하는 믿음이 없는 행동은 헛것이며 죽은 것이다. 도를 듣기만 하고 순종하지 않으면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
하나님의 권위에 복종하는 만큼 우리도 권위를 행사할 수 있다.
복종의 차원이 깊어질수록 우리의 믿음도 커진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최고의 예배는 순종이다. 순종은 참된 믿음의 증거이므로 믿음과 순종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다. 하나님에게 순종하며 복 받으며 살아가려면 하나님이 위임하신 권위에 관한 한 우리가 선택할 것은 단 하나 복종하고 순종하는 것 밖에 없는 것 같다.
지금까지 순종하지 않고 불순종 한 것을 용서해 주소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지켜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