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히 복이 있으리라(신 12:20-32)

영구히 복이 있으리라(신 12:20-32)
이번에 신명기를 다시 묵상하면서 더욱 새롭게 느끼는 것이 있다. 그것은 막연히 하나님은 참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친절하시다 정도였으나 신명기 내에서 자신을 표현하신 것을 묵상하면 묵상할수록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친절하게 대하시며, 양육하시는지를 깨닫게 된다.
우리에게 말씀을 가감하지 말고 100% 순종을 요구하시는 만큼 하나님은 온전히 우리를 책임지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또 그는 자신이 창조한 모든 생명을 평등하고 신성하게 여기심을 알 수 있다.
단 하나 조건은 어떤 종류의 우상숭배에도 동참하지 않고 그를 경외하고, 사랑하고, 섬기기만 하면 된다. 심지어는 죄짓는 자들의 모향이나 습관을 시험삼아 흉내내는 것도 금하셨다. 따라서 죄는 모양이라도 버리고 진리와 영감에 더하기도 빼기도 하지 말고 온전한 순종만 하면 된다. 그러면 금생 내생 영영히 복을 누리라고 말씀하셨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