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징계와 긍휼(대하 28:1-15)

2013.08.17 20:58

윤봉원 조회 수:506 추천:74



하나님을 버리고 자식을 불살라 우상에게 바치기까지 하면서 자신의 행복을 추구했던 아하스 왕. 그러나 그에게 돌아온 것은 아람의 침입을 받아 12만 명이 죽고, 20만 명이 포로로 잡혀가는 수모를 겪었다(물론 하나님의 전적 은혜로 되돌아오기는 했지만).
생사화복의 주권자, 흥망성쇠의 주권자 하나님을 버린 것의 결과가 얼마나 끔찍한지를 묵상해 본다. 나의 무지와 악행으로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까지 피해와 고통을 준 과거를 회상해 본다.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내가 존재하지 못했을 텐데 지금의 나의 나된 것은 전적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임을 묵상하고 감사, 찬송을 올린다.
나의 남은 생애는 아하스처럼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는 자살행위와 멸망 길을 걷지 않기자가 되도록 함께 하여 주시고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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