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히 네 하나님과 동행하라(미 6:1–16)

2013.02.26 15:00

윤봉원 조회 수:1082 추천:75



겸손히 네 하나님과 동행하라(미 6:1–16):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매 맞을 일을 할 때에 책망을 하신다. 그 책망의 근거를 하나님이 그들을 애굽의 종살이로부터 전적인 은혜로 구원해 내셨다는 사실에 초점을 맞춘다.
나 또한 예수그리스도의 사활대속의 은혜로 말미암아 죄, 사망, 마귀, 지옥의 형벌과 절망으로부터 구원함을 받았다. 그럼에도 이 은혜를 잊어버리면 징계의 대상이 되는 길을 걸게 됨을 다시 되새기게 된다. 이 은혜를 잊지 않는 한 겸손히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며 언약에 충성되게 순종하며 동행하며 살 수 있다는 교훈이다.
매일 삶을 살아가면서 “나는 하나님과 동행 중인가?” “사활대속의 은혜를 잊지 않고 간직하며 살아가는 중인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중인가?”를 점검하며 살아가야 한다. 그리하여 나의 삶이 지식과 말로만이 아니라 삶의 산제사 예배가 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을 온전히 기쁘시게 존귀케 영화롭게 하도록 말이다. 주여 사용하여 주옵소서. 어떤 경우도 교만하지 않고 겸손한 종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사진은 지금 막바지에 이른 눈속에서도 피는 복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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