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만한 사람 아무도 없네.(시 12:1-8)

2013.02.12 12:07

윤봉원 조회 수:673 추천:94



믿을만한 사람 아무도 없네.(시 12:1-8): 시편 기자가 시를 지을 때의 상황이나 오늘의 모습이 매우 흡사해 보인다. 사람들의 말을 믿기 참으로 힘든 때를 맞이한 것 같다. 각기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다른 사람을 사랑함으로 배려하거나 아끼는 마음이 점점 희귀한 세상이다. 겉과 속이 다르고,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말을 내 뱉는 세상이다.
그럼에도 시인에게나 나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순도 100%의 하나님 말씀이 있기 때문이다. 그의 말씀은 신실하고, 전능하며, 그대로 이뤄지기에 말씀에 의지하여 오늘 하루도, 내일도, 주님 오실 때까지 하나님께 신실하고도 충성된 종이 되고자 한다.
그분은 나만 신실함을 지켜 나가면 반드시 지금부터 영원까지 보호해 주시고, 나를 사랑해 주실 것을 믿기 때문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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