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무엇이기에(시 8:1-9)

2013.02.08 11:41

윤봉원 조회 수:570 추천:76



사람이 무엇이기에(시 8:1-9): 다윗은 영안도 육안도 밝은 것 같다. 하나님의 창조물을 보면서 창조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끼고 감탄사를 쏟아내는 것을 보니 부럽다. 나도 사진을 찍으면서 창조의 아름다움을 조금 맛보고 알아가는 중이다. 그러나 좀 더 제대로 다윗처럼 창조세계의 경이로움을 느끼는 자가 되길 소망한다.
다윗은 영안도 온전히 열려서 참으로 연약하고, 보잘 것 없고, 약하고, 무지하고, 무능하고, 호흡만 끊어지면 삼 일 이내에 집에서 내어 보내야 하는 허무한 존재임을 깨달았다. 따라서 그는 이런 인간을 하나님 다음 가는 위치에 세워 두심과 창조의 아름다운 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권세 주심을 찬양한다.
다시 한 번 더 나의 연약함을 돌아본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나를 인간으로 만들어 주심을 감사 찬송 드린다. 게다가 나를 하나님 다음 가는 위치에 세워 주심을 감사드린다. 모든 만물을 이용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은 온전한 자로 자라갈 수 있는 초석과 길을 열어 주심에 감사드린다. 더 나아가서는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면 나의 길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양육해 주심을 감사드린다.
따라서 나의 온 종일 삶은 이런 은혜에 무한히 빚진 자로서 그이 이름을 찬양하고 그에게 영광 돌리는 삶이 온 몸으로 이뤄지기를 소망하고, 이런 은혜를 간절히 구한다. 할렐루야!!
(사진의 새는 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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