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근한 라오디게아 교회(계 3:14-22)

2012.11.28 15:13

윤봉원 조회 수:767 추천:89



하나님의 은혜로 양산 백동교회 집회를 은혜롭게 마쳤다. 그런데 오늘 아침 라오디게아 교회를 묵상하면서 이 모습이 나의 모습이 아닌가? 하고 점검해 본다.
라오디게아교회처럼 물질의 풍요 때문에 신앙이 식어져서 미지근한 생활을 하는 내 자신을 아닌지 돌아본다. 실상은 가난하고 영적 소경이며 부끄러운 생활을 하면서도 말이다...
대속의 처음사랑이 불타고,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하여 영적으로 항상 깨어 있으며, 전도와 순종을 통하여 눈이 열리고 불타는 열정의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데,,,,
그러면 나의 목회 길에 구원과 복음의 문을 활짝 열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데 말이다. 게다가 주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영원토록 살게 되는 특권까지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데...다시 시작하련다. 이런 약속의 주인공이 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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