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숭배의 경고와 회복의 약속(신 4:15-31)

우상숭배 경고와 회복의 약속(신 4:15 –31]: 하나님께서 이용물로 준 피조물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의지하는 우상을 만드는 것은 그의 신부된 성도가 바람을 피우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은 소멸하시고 질투하심으로 멸망을 시키신다.
따라서 나는 어떤 경우도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대상을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영원히 만들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나는 지금까지 너무도 많은 바람을 피웠다. 그럼에도 살아 있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과 은혜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내가 취할 유일한 길은 마음, 성품, 힘, 목숨 다하여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것이다. 항상 나와 함께 하시고 동행하시는 성령님의 눈길을 바라보고, 그의 인도를 따라서 죽도록 순종만 하는 것이다. 만약 내가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주인의 눈치를 보고 길을 가다 멈추고 가다 멈추고 하는 강아지만큼도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없다는 증거이다. 내가 강아지만큼도 못해서야 되겠는가?
(사진: 부울경 기독인 배드민턴대회 혼합복식(아내와 한 조를 이룸) 우승 상품으로 받은 상패, 라켓 두 개, 온 종합병원 종합검진권. 전적 하나님의 은혜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