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분배와 예루살렘 성문들(겔 47:13-48:35)

땅의 분배와 예루살렘 성문들(겔 47:13-48:35): 에스겔서를 마무리하는 묵상 본문이다. 항상 나와는 거리가 먼 것으로만 막연히 생각했던 본문들이었지만 이번에 엄청난 깨달음과 도전, 감사, 소망을 안겨 주신 하나님께 무한 감사하다.
게다가 이스라엘 백성뿐만 아니라 타국인들에게까지 공평하게 땅을 분배하도록 하신 하나님은 나에게도 공평히 자녀 삼아주시고, 그의 약속의 기업들을 상속시켜 주심에 무한 감사하다. 따라서 항상 자족하며, 감사하며 살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땅 분배의 가장 중심에 성소를 배치하시고, ‘여호와삼마’로 칭하시며 그들과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시니 이 얼마나 놀랍고 찬양할 일인가? 이 약속의 하나님은 지금 나를 성전삼아서 나와 함께 동거동행해 주시니 할렐루야!! 이다.
이제 내가 선택할 유일한 길과 걸음은 하나님만을 내 삶의 중심에 모시고 감사하며, 섬기며, 온전히 충성하는 것이다. 죽도록 충성해도 다 갚을 수 없지만, 마음, 힘, 뜻 다하여 진리와 영감에 순종하며 살아감으로 그를 기쁘시게 하길 소망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