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땅의 분배와 군주의 역할(겔 45:1-17)

2012.10.28 18:42

윤봉원 조회 수:658 추천:80



거룩한 땅의 분배와 군주의 역할(겔 45:1-17): 하나님께 바쳐진 거룩한 땅의 중에서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인 성소를 두도록 했다. 이는 하나님 백성의 삶의 중심이 하나님이어야 함을 교훈해 준다.
아울러 거룩한 구역과 맞물려 동쪽과 서쪽 각 끝까지 백성들이 사는 일반구역을 배치함으로써 하나님의 백성의 삶은 항상 하나님 중심의 삶과 연계된 삶이어야 함을 중요시하셨다.
그리고 통치자들은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만족히 여기며 살고 더 이상의 욕심을 품어 백성들의 소유를 강탈해서는 안 되며, 그들에게 공평한 정치를 할 것을 요구하셨다.
이를 통하여 나의 삶을 볼 때 항상 내 삶의 중심과 방향이 하나님의 임재와 그의 지도를 받은 삶을 살지 못한 이유들이 너무 많았던 것을 회개하게 된다. 모든 상황에서 항상 하나님의 임재와 그의 지도를 받으며 살아가는 구별 된 삶이되기를 소망한다. 그리하여 예수님처럼 나를 보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를 보는 것이 되도록까지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거룩하심, 역사하심을 드러내는 주인공이 되기를 소망하며, 은혜를 구하게 된다.
(사진: 중국 심양의 감람산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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